한때 슈퍼스타였지만 스캔들과 사고로 인기가 하락한 배우 혁빈과 그의 매니저 진구,
사랑? 보다는 섹스! 한때 명문대를 졸업한 병철은 고시 준비생이다. 그는 어릴 적 불량청소년들로부터 자신을 구해
능력이라곤 청순한 얼굴과 잘록한 허리 그리고 풍만한 가슴뿐인 만년 꼴찌 보험설계사 지영. 초등학교 동창 대철은 힘들
마님들은 모르는 그녀의 밤기술! 진짜 맛을 낼 줄 아는 그녀가 온다! 청렴결백한 선비, 고귀한 양반 나리, 타고난
과거 대부호였던 왕할머니의 대저택에 숨겨진 보석을 훔치기 위해 간병인으로 입주하게 된 보영. 보영을 고용한 왕할머니
미국의 대형 피트니스 체인 애플짐은 청담동 김여사로부터 엉겁결에 강남의 한 헬스클럽을 떠맡게 되자 이를 발판으로
아내가 떠난 빈자리! 형부를 향한 처제들의 아찔한 유혹이 시작된다. 병으로 떠난 아내와 사별을 하게 된 형부는 어
사업차외국에나가계신부모님이맡기고간건물,집,고급차.금수저를입에물고있는데잘생긴외모에엄청난거기(?)까지…부모님에겐성실한아
한 사람의 결혼으로 관계가 끝난 줄 알았던 섹스파트너 ‘현대’와 ‘민주’. 하지만 멈출 수 없는 욕망에 성적으로
건달을 하지 않았다면, 우리는 행복할 수 있었을까? 건달이 되면 멋진 남자로서 폼 나는 삶을 살 수 있을 거란 일
제가... 형부의 뮤즈예요? 한때는 미래가 기대되는 소설가였지만 지금은 그저 백수에 지나지 않은 집에서 살림을 도
아무 것도 가진 것 없는 스무 살의 요셉 앞에 기적과 같은 노래가 하나 뚝 떨어진다. 운명 같은 '그 노래'를 부르
첫날밤을 보내기 전에 사고로 성불구가 되고 마는 남편을 향해 진심으로 외쳐보지만, 몸으로 증명 할 수 없는 사랑을